공연

예울마루, 방역강화·방역패스 아래 코로나 블루 날려버릴 연말공연 펼친다

예울마루 2021-12-16 조회수 : 210

- 국민 연극 <라이어3>, <페인터즈> 등 재미와 감동 섭렵한 히트작들 준비

- 정부 방역패스 지침 준수 하에 관객 안전을 위한 시설 방역에 총력 기울여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시설방역 강화 및 방역패스를 포함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로 답답한 관객의 가슴을 뻥 뚫어줄 다채로운 연말 특집 기획공연을 펼친다.

 

먼저 국민연극 <라이어 3 : 튀어!>1216일부터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연극 라이어현재까지 총 40,000회를 공연했고, 누적관객 6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기, 최다 공연 횟수, 최대 관객이라는 기록을 갱신한 히트작이다. 그 중 <라이어 3 : 튀어!>는 최고의 반전을 보이며 전 시리즈 중 가장 재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라이어 1~3탄의 스토리가 각기 다른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으로 기존 1탄·2탄을 관람하지 않은 관객도 쉽게 관람이 가능하다.

 

 

<연극 라이어3, 튀어!> 스틸컷

 

<라이어 3>은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Ray Cooney, 1932~) ‘Funny Money’라는 작품을 한국으로 현지화 한 작품이다. 주인공이자 소심한 은행원영호에게 갑자기 100 4천만원이라는 일확천금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시츄에이션 코미디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작된 영호의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가며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남녀노소, 중학생 이상이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며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준다.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으로 준비된 넌버벌 퍼포먼스<페인터즈>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단 이틀 동안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4명의 페인터즈가 코미디 마임과 함께 무대 위에서 직접 드로잉을 하는 이 공연은 아트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함이 특징이다. 춤과 함께 4개의 화판으로 완성된 그림을 선보이는 'Action Painting', 눈 깜짝 할 사이 한 폭의 한국화를 완성하는 'Speed Drawing', 그리고 출연 배우들이 대결하며 그림을 선보이는 'Battle Drawing'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잠시도 관객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공연이다. 역동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경쾌한 코미디와 춤 그리고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마술 같은 퍼포먼스가 가득한 <페인터즈>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선물 같은 공연이다.

 


 <페인터즈> 스틸컷

 

<페인터즈>는 전세계 19개국 122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3년 연속 넌버벌 장르 관람객 수 1위를 달성한 공연이다. 2010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수작이며

지난 2018년 예울마루에서 청소년 주간 특별 기획공연으로 펼쳐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특별 버전으로 구성 돼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본 공연들은 철저한 시설 내·외부에 대한 방역 실시 및 정부의 방역패스 운용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 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극<라이어 3: 튀어!>

기 간 : 2021. 12. 16() ~ 25() 

장소 :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 

가 격 : 전석 3만원

 




넌버벌 퍼포먼스 <페인터즈>

기 간 : 2021. 12. 24() ~ 25()

장 소 :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가 격 : R 5만원 / S 4만원 / A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