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70만㎡(21만 여 평)에 이르는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남해남중권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복합 아트센터입니다.

예울마루는 국내 정상급의 음향 시설을 갖춘 대극장(1,021석)과 소극장(302석)
그리고 장도까지 이어지는 전시실(4개), 창작스튜디오, 다도해정원을 통해
단순한 아트센터를 넘어 친환경적인 문화·예술의 산실이 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와 함께 설계했습니다.

예울마루를 덮고 있는 폭 23m, 길이 152m의 초대형 유리 지붕(Glass River)은
망마산부터 여수 앞바다로 향하는 역동적인 계곡의 흐름을 형상화하여
건축물이 마치 자연의 일부인 듯한 독특한 구조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예울마루는,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꿈의 공연장>으로
자체 기획한 시그니처 공연 및 고(高)수준·다(多)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의 발판>으로
수준 높은 기획전시 및 레지던시 '창작스튜디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아트센터>로서
산과 바다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망마산 전망대와 선소(船所)유적지를 지나 바다 건너 장도까지
약 2km에 달하는 독보적이며 수려한 경관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2023년, 예울마루와 장도는
전남도에서 유일한 코리아유니크베뉴(KUV)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높였습니다.

예울마루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